넷기어코리아는 3일 서울 한남1고가 하부 공간에 설치된 '카페 드 블루'에 디지털 액자 제품인 뮤럴 캔버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카페 드 블루는 서울시 고가 하부공간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용산구 한남1고가 하부 쉼터에 열린 카페다. 블루스퀘어를 운영하는 인터파크씨어터에서 공간 운영을 담당하며 블루스퀘어의 공연 정보 등을 제공한다.
넷기어는 카페 드 블루에 뮤럴 캔버스 2대를 설치해 ‘뮤지컬 갤러리’ 조성에 일조했다. 뮤럴 캔버스를 통해 감상 가능한 3만여점의 명화와 함께 블루스퀘어에서 공연 중인 작품의 포스터를 감상할 수 있다. 카페 분위기에 맞는 화이트 프레임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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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승 인터파크씨어터 매니저는 “카페 드 블루 공간을 조성하면서 뮤지컬 갤러리 콘셉트를 살리는 데 있어 작은 공간에서도 많은 명화를 감상할 수 있고 원하는 이미지도 띄울 수 있는 뮤럴 캔버스가 제격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희준 넷기어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카페 드 블루에서 진행될 다양한 행사와 이용객들의 반응을 지속적으로 살펴 새로운 뮤럴 캔버스의 활용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