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게임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빛의 계승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시련의 탑’을 선보인다. 시련의 탑은 총 100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마다 강력한 보스들이 기다리고 있다.
시련의 탑은 각 층별 보스의 패시브 스킬을 잘 파악하여 공략하는 재미가 있는 콘텐츠로, 다양한 전투 규칙이 적용되어 전략적 재미를 더한다.
또한 각 층별 보스를 처치하면 ‘변환석’을 풍성하게 얻을 수 있으며, ‘빛/어둠 5성 소환석’, ‘빛/어둠 초월의 파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아바타도 등장한다. ‘혹한의 창, [A]스핑크스’, ‘정령의 수호자, [A]루시엔’, ‘고독한 투신, 스카’ 3종의 외형과 스킬이 세련되게 변경된다. [A]스핑크스는 차가운 냉기로 만들어낸 ‘얼음 소나기’ 스킬, [A]루시엔은 강력한 번개를 소환하여 공격하는 ‘수호자의 심판’ 스킬, 스카는 힘을 모아 주먹을 내지르는 ‘혼신의 일격’ 스킬로 더 스타일리시한 액션의 쾌감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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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게임 편의성도 대폭 개선된다. 원하는 부 능력치를 얻을 때까지 연속적으로 변환 시킬 수 있는 ‘장비 연속 변환 기능’이 추가된다. 장비 가방도 최대 700칸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는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