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글로벌 테스트 성황리 종료

디지털경제입력 :2020/12/01 10:41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일 밝혔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개발된 글로벌 기대작으로,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테스트를 통해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해당 기간 동안 전 세계의 수많은 게임팬들이 테스트에 참가해 백년전쟁에 대한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컴투스는 이번 테스트에 대한 각 국가별 반응을 분석한 결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과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여러 지역에서 백년전쟁의 전반적인 플레이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많은 테스터들이 PvP를 가장 재미있는 콘텐츠로 꼽아 백년전쟁의 핵심 요소인 실시간 전략 전투에 대한 만족도를 입증했다고 한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회사 측은 이번 테스트에서 글로벌 이용자들이 보여준 소중한 평가와 의견을 기반으로 내년 1분기 출시 전까지 완성도 증대를 위한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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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전쟁은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육성해 다른 이용자들과 8대8 대전을 펼치는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특히 카운터, 소환사 스펠 등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대전의 재미를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이 게임은 룬과 몬스터 등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실시간 전략 대전 장르에 최적화된 형태로 적용, 신규 이용자들은 물론 서머너즈 워 팬들에게도 참신한 즐거움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