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일 밝혔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개발된 글로벌 기대작으로,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테스트를 통해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해당 기간 동안 전 세계의 수많은 게임팬들이 테스트에 참가해 백년전쟁에 대한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컴투스는 이번 테스트에 대한 각 국가별 반응을 분석한 결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과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여러 지역에서 백년전쟁의 전반적인 플레이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많은 테스터들이 PvP를 가장 재미있는 콘텐츠로 꼽아 백년전쟁의 핵심 요소인 실시간 전략 전투에 대한 만족도를 입증했다고 한다.
회사 측은 이번 테스트에서 글로벌 이용자들이 보여준 소중한 평가와 의견을 기반으로 내년 1분기 출시 전까지 완성도 증대를 위한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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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전쟁은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육성해 다른 이용자들과 8대8 대전을 펼치는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특히 카운터, 소환사 스펠 등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대전의 재미를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이 게임은 룬과 몬스터 등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실시간 전략 대전 장르에 최적화된 형태로 적용, 신규 이용자들은 물론 서머너즈 워 팬들에게도 참신한 즐거움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