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2019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월드 지수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매년 미국 S&P 다우존스사와 스위스 로베코샘(RobecoSAM)사가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 환경, 사회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표하는 지속가능경영 지표다.
코웨이는 고객관계관리, 제품품질관리, 환경정책 및 시스템, 환경사회보고 등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는 인공지능 등 혁신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 신뢰성 검증 시스템을 구축해 품질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 강화에 힘쓰고 있다.
관련기사
- 코웨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 출시 기념 프로모션 진행2020.11.11
- 코웨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 출시2020.11.09
- 코웨이, 3분기 영업익 1686억…전년 比 20.2%↑2020.11.04
- 코웨이,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2020.11.02
또한 205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100% 전환(RE100) 및 탄소중립화를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선언하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약 50% 감축 계획을 수립하는 등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고객과 사회, 환경에 대한 책임을 적극 이행하며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생활문화를 제공하고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