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해외직구 특가 판매...브랜드 타이어도 할인가

총 6종 인기 해외직구 상품군 선정

유통입력 :2020/11/27 09:15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 지마켓이 '슈퍼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27일 하루 동안 해외직구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할인쿠폰과 카드사 할인 등 중복 혜택도 제공한다.

슈퍼프라이데이는 매주 금요일마다 특정 카테고리를 선정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이는 지마켓의 대표적인 행사다. 11월 마지막 행사는 블랙프라이데이 날짜에 맞춰 해외직구 상품을 혜택 품목으로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총 6종의 인기 직구 아이템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상품군은 건강식품, 수입 명품, 모바일/태블릿, 카메라, 게임, 음향 기기로, 해당 카테고리 대상 '12%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천원까지 할인된다. 여기에 카드사 '15% 중복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해외직구 품목에서 NH, BC, 씨티, 하나카드 중 하나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지마켓, 27일 단 하루 ‘해외직구’ 파격 특가

대표 상품으로, '오쏘몰 이뮨 드링크+정제 30일분'을 쿠폰 및 카드사 혜택을 적용해 최대혜택가 4만4천880원에 선보인다. '네이처스웨이 삼부커스 엘더베리 구미'는 34% 할인해 3통 기준 최대혜택가 3만5천33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샤오미 홍미노트 9S(128G 글로벌롬)'는 19만9천원, '구찌 플라워 레나울 스카프'는 26만7천50원에 마련했다. 타임딜도 진행한다.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동안 '자로우 유산균 도피러스 2개 묶음'을 최종혜택가 2만9천78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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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맞이 '타이어 해외직구' 기획전도 진행한다. 미쉐린, 피렐리, 브리지스톤 등 인기 해외 브랜드 타이어를 5% 할인가에 무료 장착 및 배송 서비스까지 실시한다. 타이어 사이즈를 확인한 뒤 제품을 주문하면 가까운 장착점으로 배송해주며 자동차 정비업체 '공임나라'와 연계해 배송 완료 시 주문자에게 문자를 발송, 원하는 날짜를 협의해 방문하면 된다. 전 상품 무료 배송에 관부가세 포함 가격으로, 주문 시 3일 내에 현지에서 항공편을 통해 발송하는 '빠른직구'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천 상품으로, 해외직구 '블랙세일 프로모션' 쿠폰 적용 시 '미쉐린 스노우타이어'는 29만원대부터, '콘티넨탈'은 30만원대, '브리짓스톤'은 31만원대, '피렐리'는 32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모두 스노우타이어 및 사계절 타이어로 준비했다.

지마켓 마케팅팀 강도경 매니저는 "블랙프라이데이 날짜에 맞춰 인기 해외직구 상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국내에서 수요가 많은 해외직구 타이어도 시즌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된 만큼 많은 관심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