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서비스 16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믹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은 2004년 11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 2005년부터 중국을 비롯해 대만, 일본, 미국, 태국, 베트남 등 전세계 1억 3천만명이 즐기는 글로벌 인기 게임이다.
최근 중국에서 2005년 서비스 시작 이래 9월, 10월 연속 사상 최대 월매출을 경신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서비스 16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2일까지 ‘19번째 역병’에서 안전했던 과거의 추억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우선 ‘19번째 역병’에서 안전한 과거의 옛현발파 맵을 이벤트 기간 새롭게 오픈한다. 옛현발파에서 과거 등장했던 몬스터를 사냥하면 무기, 의복, 장화 등 다양한 장비와 경험치, 공격력, 방어력 등 능력치 향상 아이템, 기연과 경험치, 주화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초반 선보인 추억의 로딩 페이지도 다시 한번 등장하며, 현발파 지역의 대형 생일 케이크와 스크린샷을 찍으면 사냥에 유용한 능력치 상승 효과를 제공한다.
여기에 현발파의 이벤트 NPC와 가위바위보 대결, 보스 소환 이벤트, 생일 케이크 령수(펫) 획득 의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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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게시판에 16살 생일 파티에 대한 후기나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열혈강호 온라인’의 마우스패드나 마그넷 등 굿즈 상품을 선물하는 게시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엠게임의 강영순 실장(사업부문)은 “서비스 16주년을 맞아 열혈강호 온라인을 사랑해 주신 이용자와 함께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많이 준비했다”며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