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3분기 매출액 76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 당기순이익 30억 원을 기록했다고 13밝혔다.
신작 부재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지만 인기 모바일 게임 로한M의 인기 안정화에 접어들었다.
특히 플레이위드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 389억 원, 영업이익 128억 원, 당기순이익 131억 원을 기록했다.
플레이위드는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 게임 로한M의 꾸준한 흥행을 기록하면서 이와 같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로한M은 신규 서버 오픈, 각 직업별 밸런싱, 신규 필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매출을 견고히 유지했다.
이 회사는 신작 출시도 준비 중이다. 플레이위드게임즈와 ‘프로젝트 씰M’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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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현재 진행하고 있는 스팀 PC카페 시범 공개 서비스는 신규 게임 라인 업을 추가변경하며, 순항 중에 있다고 전했다.
플레이위드 관계자는 “플레이위드는 앞으로 진행 중인 여러 프로젝트에 대한 일정 등이 정해지면 바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현재 시범 공개 서비스를 진행 중인 스팀PC 카페 도 정식 라인업과 서비스 일정을 확정해 새로운 매출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