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제품 유통사 대원씨티에스가 DJI와 일반 소비자용 드론 딜러십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국내 시장 유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원씨티에스는 "마이크로소프트, AMD, 델, WD, 마이크론 등 국내외 주요 제조사 제품을 유통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DJI 드론 유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대원씨티에스는 항공 촬영을 위한 접이식 드론 ‘매빅 시리즈’와 콤팩트한 휴대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일상의 모든 순간을 기록하는 짐벌 카메라 ‘포켓 시리즈’ 등 DJI의 컨슈머 제품군을 주력으로 국내에 유통한다.
대원씨티에스 이상호 부문장은 "DJI의 제품과 기술력에 걸맞은 유통 전략으로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DJI 팬들의 신뢰를 쌓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대원씨티에스, 마이크론 24주년 기념 행사 진행2020.09.08
- 대원CTS, 마이크론 크루셜 P5 SSD 출시2020.06.30
- DJI, 249g 초경량 드론 '미니2' 출시2020.11.05
- DJI, 초소형 미니 4K 짐벌카메라 '포켓2' 출시202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