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전세대출 한도 및 금리를 모바일 뱅킹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하나원큐 전세대출 한도조회 서비스는 재직 1년 이상의 급여소득자라면 본인 명의 휴대전화와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전세 계약 전이라도 하나원큐 앱을 통해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어디서나 한도 조회가 가능하다.
스마트 상품 추천을 통해 ▲ 원큐 주택신보 전세자금 대출 ▲ 원큐 신혼부부 전세론 ▲원큐 다둥이 전세론 ▲ 원큐 우량주택 전세론 등 주택금융공사, 서울보증보험 전세 대출 등을 포함해서 나에게 맞는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 나이스abc, 기업은행·스톤브릿지로부터 100억원 규모 투자 유치2020.11.11
- 우리은행, 카카오페이에 신용대출 상품 공급2020.11.09
- 핀다 "공인인증서 연동 없이 비교대출서비스 조회 가능"2020.11.05
- 금융결제원, P2P업체 중앙기록관리 시스템 구축 나선다2020.11.04
영업점 방문없이, 서류없이, 주말에도 모바일로 5분내에 나에게 맞는 최적의 전세대출 상품을 추천받고 신청 및 대출 실행까지 원스탑으로 가능하다.
하나은행 미래금융전략부 관계자는 "12월 중에는 추가로 아파트담보대출 서비스도 출시 예정"이라며 "모바일 대출 한도조회 풀 라인업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