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에 신규 우두머리 ‘폭풍을 노래하는 카란다’와 새로운 장비 ‘검은별 각성무기’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용자는 기존의 우두머리 ‘카란다’ 보다 강력하고 복잡한 공격 패턴을 지닌 ‘폭풍을 노래하는 카란다’를 처치하면 ‘카란다의 심장’을 얻을 수 있다. 카란다의 심장은 무기 개량에 필요한 재료로, 개량에 성공하면 높은 능력치를 부여할 수 있다.
가장 강력한 장비 중 하나인 ‘검은별 각성무기’도 추가됐다. 검은별 각성무기를 제작하려면, 별무덤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가는 스토리 의뢰를 완료해야 한다. 어둠의 틈에 획득 가능한 ‘균열의 잔재’와 ‘메디아 3인의 대장장이’ 지식을 갖추면 의뢰를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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