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디지털 카메라 'ZV-1 화이트 에디션' 출시

30일까지 정품등록 프로모션 실시…99만9천원

홈&모바일입력 :2020/11/11 09:42

소니코리아 디지털 카메라 ZV-1 화이트 에디션. (사진=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 디지털 카메라 ZV-1 화이트 에디션. (사진=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가 올인원 디지털카메라 'ZV-1' 화이트 에디션을 국내 출시했다.

ZV-1은 별도 보정 없이도 영상과 사진에서 모두 피부 톤을 화사하고 깨끗하게 표현해주는 소프트스킨 기능을 갖춰, 패션 및 뷰티 영상 크리에이터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ZV-1 화이트 에디션은 카메라 바디는 물론 전용 윈드스크린까지 화이트 색상을 적용해, 따뜻하고 세련된 감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배경흐림(보케) 버튼 및 제품 쇼케이스 설정 기능, 레코딩 램프 탑재 등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간편한 기능을 제공하며, 인공지능(AI)기반의 최첨단 AF 성능으로 영상 및 사진을 정확하고 빠르게 담을 수 있는 연속 AF 추적을 지원한다.

소니 최초로 수평으로 접을 수 있는 각도 조절식 LCD 터치 스크린을 탑재했으며, 4K 영상 촬영과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는 ZV-1 화이트 에디션 국내 출시를 기념해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ZV-1 화이트 에디션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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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내 ZV-1 화이트 에디션을 구매하고 다음 달 6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ZV-1 화이트 에디션의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여행용 DC 충전기 키트 및 128G의 메모리 카드 또는 휴대용 LED 조명 FILL LIGHT system(FL-120)을 택일할 수 있다.

ZV-1화이트 에디션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99만9천원이다. ZV-1화이트 에디션 및 정품등록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