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십일절 10일차...빈폴 최대 25% 할인

유통입력 :2020/11/10 10:11

11번가(대표 이상호)가 연중 최대 쇼핑축제 ‘2020 십일절 페스티벌’ 10일차를 맞아 빈폴 겨울 패션잡화 최대 25% 할인,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단독특가, 야놀자 전국 숙박시설 할인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이날 11번가는 패션 브랜드 ‘빈폴’의 올 겨울 히트 상품 ‘플리스 재킷’을 포함해 코트, 롱패딩, 경량 다운 베스트 등 겨울철 인기 아우터와 이너웨어를 모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빈폴멘’, ‘빈폴스포츠’, ‘빈폴키즈’ 등 브랜드별 베스트 아이템들이 특가에 마련됐으며, 특히 정가 18만원대 상당의 빈폴스포츠 ‘보아 플리스 후드 집업 재킷’은 최대 혜택 적용시 7만3천950원에 구매 가능하다.

아디다스도 패딩 상품부터 다운 자켓, 저지, 트레이닝 팬츠, 슬립온 등 총 100여종의 인기 패션잡화를 모아 특가에 선보인다. 이날 하루 사용 가능한 ‘15% 할인쿠폰’(1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과 중복 할인이 가능한 ‘20% 할인쿠폰’(1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을 발급, 아디다스 ‘3ST 롱다운 코트’를 13만 8천720원에, ‘3ST 퍼프 다운 자켓’은 11만9천원부터 판매한다.

십일절 페스티벌 10일 탑브랜드 빈폴

이날 하루 ‘경동나비엔’이 겨울철 인기 온수매트 제품들을 모아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특히 경동나비엔의 대표 가성비 제품 ‘모던 온수매트(EQM532)’의 경우 싱글 사이즈 기준으로 최대 혜택 적용시 21만9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살균모드, 음성안내, 꺼짐예약, 차일드락(Child Lock) 등 필수 기능은 모두 갖춘 ‘실속파 제품’으로, 슬림형/쿠션형 등 매트 종류와 제품 사이즈를 원하는대로 고를 수 있다.

겨울철 생필품 장만을 노리는 고객이라면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행사를 주목해보자. 미쟝센 트리트먼트, 해피바스 바디워시, 메디안 치약, 려 한방샴푸 등 생필품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상품들을 특가에 판매하며, 특히 11번가 단독 구성으로 마련한 ‘미쟝센 데미지케어 샴푸(680ml)’와 ‘펄 트리트먼트(180ml)’ 2종 패키지 상품을 쿠폰 적용 시 3천200원에 판매한다. 또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파우치’와 ‘젤네일스트립’을 추가로 증정한다.

올해 JBP를 맺고 협업 중인 ‘야놀자’가 서울, 경기, 제주, 부산 등 전국 각지 500여개의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연다. 4성급 호텔인 ‘라마다 속초 호텔’을 중심으로 ‘사천 아르떼 리조트’, ‘여수 블루망고풀빌라앤리조트’ 등 겨울철 인기 숙박시설들을 특가에 마련했다. 야놀자는 이날 하루 사용 가능한 ‘15%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을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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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1번가는 문구 브랜드 ‘모나미’가 60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모나미 플러스펜 60색 세트’를 단독 선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십일절 애프터 파티가 시작되는 오는 12일부터 한정 수량 판매되며, 단독 판매 기념 1만6천900원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내일 11월 11일에는 ‘2020 십일절’이 열린다. 1일부터 10일까지 십일절 페스티벌을 함께한 모든 브랜드가 출동해 24시간 매시간마다 열리는 ‘타임딜’과 오전 11시부터 매시간 12번의 라이브방송이 진행되는 등 역대 최대 쇼핑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