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체험단 모집

개인 인스타그램, 블로그 운영자 대상 총 50명 선정

홈&모바일입력 :2020/11/09 09:51    수정: 2020/11/09 09:55

소니코리아가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를 체험해보는 '프라이빗 힐링 체험단'을 모집한다.

프라이빗 힐링 체험단은 총 50명을 선정한다. 학생, 주부, 직장인 등 개인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WH-1000XM4로 힐링의 순간을 경험하고,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활용법을 제안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프라이빗 힐링 체험단은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으며, 간단한 인스타그램 필수 미션을 수행한 후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오는 27일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체험단 활동은 다음 달 4일부터 약 6주간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비대면으로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체험단은 모집 과정에서 간단한 성격 유형 테스트를 진행해 선택한 항목에 따라 나만의 힐링 방법으로 WH-1000XM4를 체험하게 된다.

선발된 인원 중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WH-1000XM4를 증정한다. 또한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50만원 상당의 숙박 이용권(2명),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2명), 아로마 룸 스프레이(5명) 등을 증정한다. 특별 미션을 수행한 우수 미션자에게는 WH-1000XM4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프리이빗 힐링 체험단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번 프라이빗 힐링 체험단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WH-1000XM4는 국내 무선 헤드폰 시장 4년 연속 1위로 큰 사랑을 받아온 1000X 시리즈 헤드폰의 4세대 모델로, 소니의 고성능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에 최신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온 칩이 새롭게 탑재됐다.

이를 통해 노이즈 캔슬링 알고리즘이 향상돼 더욱 빨라진 프로세싱 능력으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제공한다.

헤드폰 안팎에 설치된 듀얼 노이즈 센서가 반복되는 저음역대 소음은 물론 중고역대의 소음까지 효과적으로 감지하며,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알고리즘을 통해 수집된 음악과 노이즈를 초당 700회 이상 감지하고 분석해 일상 소음을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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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전작보다 넓어진 이어패드로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고르게 분산시키고, 헤드밴드의 장력을 개선해 전반적으로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오랜 시간 착용했을 때 불편함을 줄였다.

나아가 별도의 헤드폰 조작 없이 사용자가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면, 사용자의 목소리를 인식해 자동으로 음악을 일시 정지하고, 상대의 음성과 주변 소리를 강조해 헤드폰을 착용한 채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Speak-to-Chat 모드로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