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옴부즈만' 제도 신설

다양한 은행 정책을 검증하고 개선

금융입력 :2020/11/06 16:05

신한은행은 은행의 정책을 금융소비자보호 관점에서 검증하기 위한 '신한 옴부즈만' 제도를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학계, 법조계 등 분야별 전문가 5인과 투자상품 전문업체 1곳을 위원으로 구성해 은행 내 다양한 정책을 금융소비자보호 관점에서 검증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1기 신한 옴부즈만 위원의 임기는 내년 12월 31일까지로 고객 관점에서 주요 소비자보호 이슈를 점검하는 옴부즈만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또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시각으로 상품 선정과 출시에 관해서도 자문을 수시로 병행하는 등 실질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