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테라클래식, 이용자 편의성 개선

디지털경제입력 :2020/11/05 09:14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 클래식’의 이용자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진행됐으며 던전 등 주요 콘텐츠 이용 시 편의를 강화하고 전투의 재미를 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던전 ‘시련의 폭풍’ 도전 횟수를 무제한으로 변경했고, ‘명성 퀘스트’ 즉시 완료권 구매 상한을 기존 54개에서 57개로 확장해 캐릭터의 성장을 돕는다. 

또한 맵 ‘광기 언덕’과 ‘달호수’ 내 PVP(Player Vs Player)구역을 확장하고, 길드 방어탑과 길드 기지 ‘넥서스’의 레벨과 생명력을 상향해 이용자간 대결의 재미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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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던전 ‘비경’의 ‘파티 모드’를 개선했다. 난이도와 모집 메시지에 던전의 층수를 표시하는 UI 개선 작업을 진행했고, ‘펫 페이지’내 상성 아이콘을 선보였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