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앱에서 ‘메가스토어 VR(가상현실) 체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고객은 메가스토어 VR 체험 서비스를 통해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 곳곳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살펴볼 수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은 지난 1월 오픈한 전체 면적 7431㎡(약 2248평) 규모의 초대형 매장으로, 프리미엄 가전부터 다양한 체험 요소에 이르기까지 롯데하이마트의 오프라인 역량을 모은 라이프스타일숍이다.
관련기사
- 롯데하이마트, 'mom편한 하이드림' 가전 나눔 진행2020.11.03
-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빅 하트 세일' 진행2020.11.02
- 롯데하이마트, 'AS 화상 상담' 서비스 개시2020.10.29
- 롯데하이마트 "AR로 가전제품 미리 배치해보세요"2020.09.24
메가스토어 VR 체험 서비스는 매장 주요 공간을 3개 테마존, 16개관으로 나눠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게 운영한다. 브랜드존에는 다이슨, 스메그 등 글로벌 인기 브랜드 가전부터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우수 제조사 프리미엄관까지 다양한 코너가 있다.
롯데하이마트 미래전략팀 이석영 팀장은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여러 장소를 가상 현실로 체험하고 제품도 살펴볼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실제 매장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일 수 있다” 며 “앞으로도 신규 기술을 통해 온·오프라인 고객 모두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와 쇼핑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