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의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가 다섯번째 웰스팜 전용 모종 ‘숙면채’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웰스팜은 수경재배 전용 기기와 관리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가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도록 돕는 가정용 식물재배기다. 취향에 따른 기능성 채소 모종 패키지를 구독하고, 2개월 마다 정기 배송 및 관리 서비스를 받는 공유렌탈 상품이다.

웰스팜 모종 패키지는 ▲성장촉진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채소를 갖춘 ‘아이쑥쑥’ ▲신진대사 촉진 및 항산화를 돕는 ‘활력채’ ▲피부 미용에 좋은 영양소를 갖춘 ‘미소채’ ▲암세포주 성장을 저지하는 베타카로틴 등 다량의 영양소를 함유한 ‘항암채’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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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인 ‘숙면채’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연구팀이 개발한 흑하랑 종자를, 웰스팜 전용으로 개량한 숙면유도 기능성 채소다.
웰스 관계자는 “‘웰스팜 기능성 채소’를 다양화해 웰스팜만의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라며, “전문기관 및 기업들과 협업하며 보다 많은 고객들의 취향에 맞춘 모종 라인업을 개발하는 한편, 이를 통해 식물재배기 시장 경쟁력을 한층 더 공고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