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십일절’ 2일차...‘LG트롬 세탁기 건조기 세트’ 174만원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41만8천원

유통입력 :2020/11/02 10:16    수정: 2020/11/02 11:17

커머스 포털 11번가(대표 이상호)가 연중 최대 쇼핑축제 '2020 십일절 페스티벌'의 둘째 날 행사를 시작했다.

▲오전 11시 '다이슨 라이브방송' ▲예약구매 최대 59% 할인 ▲하루 4차례 타임딜 등의 풍성한 혜택을 하루 종일 선보인다.


■ 1일 가장 많이 팔린 제품 ‘LG그램15 2020’ 노트북

이상호 11번가 대표(왼쪽), 11번가 십일절 이벤트 자료 사진.

십일절 페스티벌의 첫날(1일) 오전 11시 진행된 라이브방송 '쇼미더세일' 에서는 11번가 이상호 사장과 MD들이 직접 출연해 11개 대표 브랜드의 대표 상품과 혜택을 소개했다. 방송이 진행된 1시간 동안 1만1천600명 이상의 고객들이 실시간 접속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상호 11번가 대표는 방송 말미에 오랜 시간 십일절 준비에 고생해 준 11번가 MD들과 구성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우리가 노력해서 준비한 만큼 그 마음이 고객에게 그대로 전해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1일부터 현재(2일 오전 9시 기준)까지 가장 많은 금액이 팔린 제품은 'LG그램15 2020 노트북'(13억9천5백만원어치 판매)으로 100만원대의 높은 단가임에도, 고객들이 평소 필요했던 전자제품을 페스티벌 시작과 동시에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수량이 팔린 제품은 '제주 삼다수 2L(6병)'(3만1천5백개 판매)다.

1일 행사 시작과 동시에 자정에 진행된 인기 식당 '하남쭈꾸미 간편식' 타임딜은 준비된 수량 5천개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첫 시작을 알렸다. 그 외 다이슨 에어랩 리퍼, 삼성 제트 무선청소기, 아이폰12 프로 128GB 자급제모델 등 인기 디지털가전 제품과 샤넬 클래식 캐비어 블랙 등 명품 가방, 레고 람보르기니 모델 등은 모두 예약구매 완료 됐다.

■ 월요병 극복 쇼핑 '다이슨 드라이기', 'LG 세탁기 건조기 세트'로 플렉스

십일절 페스티벌 2일 타임딜

하루 4번(오전11시, 오후3시, 오후7시, 오후11시) 진행되는 타임딜에서는 ▲오전 11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숙박권'(21만9천원~), '다이슨 V8 플러피 무선 청소기' ▲오후 3시 'LG전자 12인용 식기세척기'(95만9천원) ▲오후 7시 '애플워치 3 GPS 모델'(21만4천원) ▲오후 11시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159만9천원) 등을 판매한다.

오늘 예약구매 시 정상가보다 최대 59%까지 할인된 가격에 인기상품을 득템할 수 있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파우치,케이스)는 41만8천원 ▲'삼성 비스포크 김치냉장고 1도어'는 69만9천원 ▲'LG 트롬 세탁기 건조기 세트'(173만9천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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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라이브11'은 ▲오전 11시 '다이슨' ▲오후 3시 'CJ제일제당' ▲오후 8시 '중소기업센터' 순으로 이뤄진다. 오전 11시 다이슨 라이브방송에는 다이슨 주력 판매 모델인 '에어랩 볼륨앤쉐이프'를 500대 한정수량으로 특가 판매한다.

11번가는 오는 11일까지 온국민 온택트 쇼핑 축제 '2020 십일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