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온국민 쇼핑축제 ‘2020 십일절 페스티벌’ 시작

삼성·LG·한샘·다이슨 등 단독 특가 판매

유통입력 :2020/11/01 10:34    수정: 2020/11/01 10:43

11번가(대표 이상호)의 연중 최대 쇼핑축제 '2020 십일절 페스티벌'이 시작됐다. 11번가는 1일부터 11일까지 2020 십일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 절대 놓칠 수 없는 하루 4번, 매일 32개의 타임딜 주목

11번가는 십일절 페스티벌 동안 삼성, LG, 애플, 다이슨 등 인기 전자제품과 몽클레어, 나이키, 파타고니아 등 패션브랜드, 버거킹, KFC, 커피빈, 이디야 등 e쿠폰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매일 하루 4번의 타임딜을 통해 판매한다.(오전 11시, 오후 3시, 7시, 11시)

11번가, 2020 십일절 페스티벌 시작

타임딜은 각 시간마다 8개의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1일 오전 11시에는 명품 패딩 몽클레어 클로에를 239만5천원에 판매하고, 오후 7시엔 삼성 제트 2.0 무선청소기(실버 스페셜에디션+청정스테이션)를 79만9천원에 오후 11시에는 삼성전자가 11번가 단독으로 판매하는 70형 TV를 109만원에 50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2일 오전 11시에는 다이슨 V8 플러피 무선청소기(32만9천원), 3일 오후 3시에는 SK매직 12인용 식기세척기(59만9천원) 등 인기 제품들이 판매된다. 11일 열리는 '2020 십일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2020 십일절'에는 하루 동안 매시간마다 타임딜이 진행된다.

■ 오전 11시 라이브 방송으로 십일절 페스티벌 대표 상품과 알짜 혜택 소개

11번가는 '2020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 중 '라이브11'을 통해 매일 세 차례의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만큼 상품에 대한 더 솔직한 정보와 방송 중에만 제공하는 이벤트 경품과 구매혜택이 제공돼 색다른 쇼핑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1일 오전 11시에는 '쇼미더세일' 코너가 라이브로 방송된다. 11번가 MD들이 직접 출연해 2020 십일절 페스티벌의 대표 상품과 알짜 혜택, 십일절 페스티벌 쇼핑 팁 등을 시청자들에게 알려주며 실시간 방송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11번가 이상호 사장도 직접 라이브방송에 출연해 고객들에게 십일절 페스티벌을 소개할 예정이다.

11번가 라이브방송 쇼미더세일

이상호 11번가 대표는 "올해 특히 코로나19로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비대면 생활에 지친 고객에게 '나를 위한 쇼핑', '생활에 활력을 주는 쇼핑'으로 쇼핑의 재미를 선사하는 데 초점을 뒀다"며 "오늘부터 시작한 십일절 페스티벌이 모든 고객분들께 온택트로 즐기며 설렘도 가득한 진정한 쇼핑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1번가는 '2020 십일절 페스티벌' 동안 매일 3종류의 쿠폰을 기본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최대 20만원) ▲5천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최대 5천원) 쿠폰은 내가 원하는 상품의 금액 대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 장바구니 쿠폰 5천원 할인(5만원 이상 구매 시)도 매일 지급된다.

■ 매일 새로운 상품, 할인쿠폰, 가격 거품없이 믿을 수 있는 실속쇼핑

지난해 십일절 페스티벌을 통해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던 '예약구매' 상품은 올해 2배 이상 더 많은 상품을 준비했다. 미리 구매하는 고객에게 더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예약구매'는 매일 25개씩 새로운 상품이 소개된다.

관련기사

1일에는 ▲LG 트롬 스타일러 S5MBA 모델 129만9천원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리퍼 39만9천원 ▲비발디파크 시즌 리프트권 2만7천900원 등이 판매 중이다. 그 외에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타이틀리스트의 신상 드라이버 세트부터 명품 가방, 생활가전,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 다양한 상품이 매일 공개된다.

11번가는 십일절 페스티벌을 기다려 온 고객을 위해 믿을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간 중 판매되는 십일절 상품들에 대한 가격 변동사항을 시스템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판매자가 최근 판매 3주간 평균 가격보다 기준 판매가를 높이고 할인을 적용할 경우 이를 즉시 감지해 낸다. 가격 거품없이 고객이 11번가의 쇼핑축제를 순수하게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