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차관급 12명 인선…靑일자리수석 임서정, 산업 1차관 박진규

하반기 국정운영 안정화 기조

방송/통신입력 :2020/11/01 13:09    수정: 2020/11/02 07:23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일자리수석에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을 내정하는 등 차관급 1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같이 인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차관급 12명의 임명은 오는 2일자다.

임서정 대통령비서실 일자리수석 내정자는 행시 32회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을 지낸뒤 고용부 노동정책실장과 고용정책실장을 거쳐 차관을 역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임명된 김강립 내정자는 행시 33회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과 보건의료정책실장을 거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뒤 1차관을 지냈다.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에 박진규 전 대통령비서실 신남방신북방 비서관을 내정했다. 박 차관은 행시 34회로 산업부 통상정책국장과 무역정책관,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통상비서관과 신남방신북방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보건복지부 1차관에 임명된 양성일 내정자는 행시 35회로 복지부 연금정책국장과 인구정책실장, 사회복지정책실장을 거쳐 기획조정실장으로 거쳤다.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내정자는 행시 34회로 고용부 노사협력정책관과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노동정책실장을 지냈다.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 내정자는 행시 34회로 국토부 도시정책관과 국토정책관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김정우 조달청장 내정자는 행시 40회로 기획재정부 계약제도과장을 거쳐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를 지낸 뒤 20대 국회의원으로 지냈다.

신열우 소방청장 내정자는 소방장 경채 출신으로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119 구조구급국장과 소방청 소방정책국장을 거쳐 소방청 차장,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장을 지냈다.

박광석 기상청장 내정자는 행시 35회로 환경부 대변인과 환경정책관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냈다.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과 기획조정실장으로 일했다.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내정자는 행시 34회로 금융위 금융정책국장과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김희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내정자는 행시 31회로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거쳐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장과 행안부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뒤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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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찬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장 내정자는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과장과 연구기획부장, 학예연구실장을 거쳐 경주박물관장을 지냈다.

강민석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와 업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일선 부처에 전진 배치해 국정성과 창출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공직 사회 내부 쇄신을 촉진해 후반기 국정운영을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