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부산은행에 '멀티클라우드 관리용 클라우드 팩(CP4MM)’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전환되고 있는 IT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레드햇 오픈시프트 상에서 구동되는 CP4MM을 도입을 결정했다.
CP4MM은 단일 플랫폼에서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 전반의 워크로드를 통합적으로 관리·모니터링 할 수 있게 지원한다.
관련기사
- IBM, 전주국제영화제에 초고속 대용량 데이터전송 솔루션 제공2020.10.22
- 서비스나우-IBM, IT자동화와 왓슨 AI 결합 솔루션 제공2020.10.20
- IBM,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업데이트2020.10.19
- 한국IBM, DGB데이터시스템 보안관제센터 구축 협력2020.10.12
부산은행은 CP4MM 도입을 통해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가시성·거버넌스·자동화 요구를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을 확보한다는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오픈스택 기반 인프라 플랫폼도 연계할 예정이다.
한국IBM의 김종훈 클라우드 및 코그너티브 소프트웨어 사업 총괄 전무는 “한국IBM은 부산은행이 디지털 금융 혁신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선도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