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릭스터M’의 사전 예약을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트릭스터M은 엔씨소프트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가 PC 온라인 게임 ‘트릭스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 중이다.
해당 게임은 원작의 핵심 재미 요소였던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 연출성 등을 그대로 계승한 게 특징으로, ‘귀여운 리니지M’을 표방한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이용자가 직접 선정한 ‘드릴 아이템’, ‘펫(Pet)’과 함께 스페셜 예약 보상인 ‘까발리에의 천만장자 꾸러미’를 보상으로 받는다. ‘까발리에의 천만장자 꾸러미’를 열면 게임 내 재화와 장신구 등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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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 참여자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엔씨의 모바일·PC 웹툰 플랫폼 ‘버프툰(BUFFTOON)’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추가 보상(1천코인)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회사 측은 게임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트릭스터M의 추가 콘텐츠를 소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