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텟시스템즈, 멀티테넌트 기반 CALS 세일즈 클라우드 출시

컴퓨팅입력 :2020/10/26 10:26

퀸텟시스템즈(대표 박성용)는 멀티테넌트 기반 ‘SaaS 디지털 세일즈 클라우드’인 CALS 세일즈 클라우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CALS 세일즈 클라우드는 웹과 네이티브 모바일(Android, iOS)을 지원하는 B2B 기업용 CRM 어플리케이션이다. B2B 비즈니스 중심의 기업에게 필요한 고객관리, 매출 및 계약 관리, 영업 및 파이프라인 관리 프로세스 뿐만 아니라 언택트 환경에서 업무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사 프로젝트 관리, 근무일정관리, 서비스 관리 프로세스를 모두 포함한 ‘통합 프론트 오피스’ 솔루션이다.

CALS 세일즈 클라우드는 고객관리가 필요한 중소기업에게는 가격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SaaS 솔루션을 제공한다. 상대적으로 업무 영역이 넓고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가 존재하는 중견 및 대기업에게는 솔루션 커스터마이징의 자유도와 유연성이 높은 글로벌 수준의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이용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칼스 세일즈(이미지=퀸텟시스템즈)

퀸텟시스템즈는 ‘CALS 세일즈 클라우드’를 시작으로 자사 온프레미스 CRM 솔루션인 아이시그널(iCIGNAL) 마케팅, 로열티 제품을 SaaS로 전환하고, 산업군 별 전문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산업 특화 클라우드 CRM 스위트로 확장할 로드맵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해외시장에 진출하여 다양한 CRM 및 IT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과 클라우드 기술경쟁 우위를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멀티테넌트 기술은 서비스 이용 기업을 위한 가상 공간을 만들어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하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SaaS 어플리케이션의 가격경쟁력 제고, 비즈니스 요구사항 수용력 확보, 확장성 및 시장 확대를 위해 필수적인 기반 요소다.

퀸텟시스템즈는 멀티테넌트 기반의 자체적 SaaS 기술력을 바탕으로 CALS 세일즈 클라우드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SaaS 어플리케이션 시장에 빠른 사업전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CALS 세일즈 클라우드에서 계정 생성 절차만으로 클라우드 내 가상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향후 버전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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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텟스시템즈는 CRM 프로세스를 도입하는 동시에 로우코드 기반 개발 툴을 활용하여 손쉽게 솔루션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단기간에 혁신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성용 퀸텟시스템즈 대표이사는 “CALS 세일즈 클라우드는 기술, 인력, 비용적인 측면에서 CRM 도입에 많은 제약을 받아온 기업들에게 기업 성장을 위한 전략적 디지털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최고 수준의 멀티테넌트 클라우드 기술력과 축적된 CRM 비즈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1위 CRM 벤더로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솔루션들과의 경쟁에서도 선도적인 우위를 점하는 포지셔닝이 목표’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