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저축은행이 NICE신용평가의 기업신용등급 평정에서 2년 연속 'A-'(안정적) 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NICE신용평가는 DB저축은행의 담보대출과 보증부대출 중심의 안정적인 자산포트폴리오,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 수익성, DB금융그룹의 충분한 지원 여력 등을 반영해 이 같이 평가했다.
DB저축은행은 서울에 본사를 둔 1세대 저축은행이다. 지난 2020년 6월말 현재 자산 1조3천억원에 BIS비율 16.9%, 고정이하 여신비율 0.5% 등 안정적인 재무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DB저축은행 관계자는 "2년 연속 기업신용평가등급 A- 획득을 통해 대외적으로 회사의 건전경영과 안정성을 알리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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