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QLED 8K TV로 미술대회 작품 심사

삼성생명 주최 '제40회 청소년 미술대회' 예선 심사에 활용

홈&모바일입력 :2020/10/22 09:47    수정: 2020/10/22 09:51

삼성전자는 삼성 QLED 8K TV가 삼성생명 주최 '제40회 청소년 미술대회' 예선 심사에 활용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내 최고 권위의 청소년 미술 대회 중 하나다. 1981년 '전국사생실기대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다.

삼성생명 미술대회 후원 미술대학의 한 심사위원이 21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삼성생명 컨퍼런스룸에서 삼성 QLED 8K TV를 활용해 삼성생명이 주최하는 '제 40회 청소년 미술대회' 예선 작품을 심사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참가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해 대회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심사위원들이 삼성 QLED 8K TV를 통해 작품을 심사한다. 

한편, 삼성 QLED 8K TV는 탁월한 색재현력, 최대 5천니트(nit) 밝기, HDR10+등이 제공하는 높은 명암비와 생동감 있는 화질을 제공한다. 또 인공지능 기반 '퀀텀 프로세서'를 통해 입력된 영상·이미지 소스에 상관없이 8K 수준 화질로 변환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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