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용산 쇼룸서 '인상주의 작품' 전시회 진행

뮤럴 캔버스 15대 활용해 명화 2천여점 전시

홈&모바일입력 :2020/10/22 09:14

넷기어가 용산 쇼룸에서 11월 말까지 무료 전시회를 실시한다. (사진=넷기어코리아)
넷기어가 용산 쇼룸에서 11월 말까지 무료 전시회를 실시한다. (사진=넷기어코리아)

넷기어코리아가 오는 11월 말까지 용산 쇼룸에서 '한국인이 사랑하는 인상주의 화가들' 무료 전시회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용산 쇼룸에는 디지털 액자 제품인 '뮤럴 캔버스' 15대가 설치되어 인상주의·후기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 2천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 작가로는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대표 화가로 꼽히는 모네, 드가, 피사로, 르누아르, 시슬리, 마네, 세잔느, 고흐, 고갱 등 20여명의 거장들이 선정됐다. 각 캔버스마다 다른 화가들의 작품이 번갈아 재생돼 풍부한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전시 작품은 모두 뮤럴 캔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작품이다. 뮤럴 캔버스는 전 세계 54곳의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 제휴를 통해 작품을 공급받아 3만여점의 작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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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쇼룸은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인근이며 전시 기간 동안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간단한 음료와 다과를 제공해 편안한 전시 감상을 돕는다.

넷기어는 오프라인 전시회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온라인 명화 강좌도 제공하고 있다. 매주 넷기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내 유명 도슨트들과 협업한 <명화 이야기>를 게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