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찬 숙명여대 교수가 47대 한국언론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10월까지 1년 간이다.
양 신임 회장은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커뮤니케이션학 석사학위, 위스콘신대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문화체육관광부 여론집중도조사위원외 위원,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 숙명여대 입학처장 등을 역임했다.
관련기사
- '한국 인터넷 표현 규제 법률안' 전문가 평가 점수 ‘67.5점’2019.12.17
- 한국언론학회, 인터넷표현 규제 의원입법 평가 세미나 개최2019.12.11
- 방송 입말의 사회문화적 역할 세미나 열린다2019.05.01
- 차기 한국언론학회장에 김춘식 한국외대 교수2018.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