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KLPGA 대회 언택트 응원 지원

영상회의 솔루션 활용, 랜선 응원단 운영…인기 선수 독점 중계도 제공

방송/통신입력 :2020/10/16 09:44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골프 미디어 플랫폼 ‘U+골프’를 통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에 언택트 응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U+골프는 오는 1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매일 7시간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를 중계한다. 대회 주최측은 U+영상회의 솔루션으로 언택트 랜선 응원단을 운영한다.

U+영상회의는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PC 또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최대 1000명까지 동시접속 지원하고, URL을 활용해 간편하게 초청할 수 있다.

모델이 LG유플러스 홈미디어체험관에서 U+골프의 5G코스 입체중계 기능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아울러 U+골프는 대표 서비스인 ‘인기선수 독점중계’의 2개 채널을 통해 대회기간 동안 총 8개 조, 24명 선수의 전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해설은 김홍기 해설위원 및 김황중 캐스터 팀과 김가연 해설위원과 김형책 캐스터 팀 등 총 2팀으로 구성됐다.

16일 열리는 2라운드는 채널 1에서 박현경, 유해란, 최혜진 선수가 속한 조를, 채널 2에서는 고진영, 김유빈, 허미정 선수가 속한 조를 전 경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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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기간 동안 U+골프를 이용자를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U+골프에서 독점중계 중인 선수가 우승하거나, 홀인원·알바트로스·이글을 기록할 경우 해당 선수 경기 중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100만원(1명) ▲백화점상품권 20만원(1명) ▲치킨교환권(30명)을 증정한다.

한편, U+골프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