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이, 엣지 플랫폼 기능 업데이트

컴퓨팅입력 :2020/10/15 12:50

아카마이는 엣지 컴퓨팅, 미디어 전송, 보안 전반에 걸쳐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신규 업데이트를 15일 발표했다.

아시아 지역은 이커머스와 모바일 결제부터 로봇, 스마트 시티에 이르는 신기술 개발 및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범세계적으로 디지털 혁신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파트너사는 아카마이의 이번 포트폴리오 업데이트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하고 지역 혁신 생태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아카마이는 대규모 분산 네트워크 플랫폼인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엣지로 개발자가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만들고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자는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엣지의 확장된 기능을 활용해 엣지에서 동적 콘텐츠 어셈블리를 코딩하면서 외부 요청과 응답 본문을 조작하는 기능을 포함한 마이크로서비스를 생성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아카마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동시에 적은 노력 대비 더 나은 성능으로 다양한 혁신이 가능해졌다.

아카마이 로고

아카마이 컨트롤 센터에 엣지워커스 리소스 소비 및 성능 보고 기능을 추가해 API 호출로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게 지원한다. 엣지워커스는 개발자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가시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CDN을 코드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아카마이 플랫폼은 미디어 고객이 인터넷 트래픽과 콘텐츠 스트리밍 증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라이브 비디오 워크플로우 관리를 위한 ‘개발자 API’ ▲멀티 클라우드와 멀티 CDN 아키텍처 전반에 걸쳐 오리진 부하 분산를 극대화하기 위한 아카마이 ‘클라우드 래퍼(Wrapper)’ 개선 ▲애플 비디오 플레이어 생태계의 엔드투엔드 지연 및 호환성을 향상시킨 ‘저지연 HLS’ 지원 ▲인증되지 않은 비디오 스트리밍을 중단시키는 액세스 리보케이션(Access Revocation) 기능이 포함된다.

아카마이는 기업이 실제 사용자 경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실사용자 모니터링 솔루션인 ‘엠펄스(mPulse)’에 12가지 이상의 새로운 지표를 추가해 업데이트 중이다.

아카마이는 2019년 자사 플랫폼에서 API 트래픽이 전체 트래픽의 83%를 차지했으며 올해 상반기 동안 API 트래픽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API로 공격면이 이동하면서 API 리소스와 API 트래픽 프로파일에 대한 가시성 확보는 보안팀과 개발팀 모두에게 과제가 됐다.

아카마이는 이번 플랫폼 업데이트로 API 엔드포인트 및 트래픽 프로필에 대한 지속적인 자동 탐지 및 가시성을 제공한다. 아카마이의 새로운 API 탐지 기능은 아카마이 플랫폼의 트래픽을 분석해 엔드포인트, 정의, 특성 등 안전하거나 안전하지 않은 API를 모두 탐색한 후 디도스, 인젝션,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으로부터 API를 등록하고 보호할 수 있는 간단한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엣지에서 제공되는 아카마이 ‘클라우드 보안 웹 게이트웨이’는 기업이 제로 트러스트와 보안 접근 서비스 엣지(SASE) 원칙에 따라 새로운 보안 아키텍처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TCS의 최근 설문조사 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직원 67%가 코로나19로 인해 원격 근무를 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업무 형태가 변화하면서 VPN을 통해  애플리케이션과 웹 트래픽을 여러 어플라이언스를 갖춘 데이터센터로 백홀링(backhauling)해 보안을 적용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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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새로운 원격근무 인력을 재조정할 수 있도록 DLP, 애플리케이션 제어, DoT(DNS over TLS)와 같은 기능을 추가했다.

파리말 판디야 아카마이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사장은 “아카마이는 비즈니스 운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혁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며 “아카마이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해 고객이 생산적이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방식으로 디지털 경제 기회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