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히어로즈워, 스킨 시스템 새로 도입

디지털경제입력 :2020/10/13 10:26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에 ‘스킨 시스템’을 새로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킨 시스템’은 ‘히어로즈워’에 등장하는 개성 넘치는 용병 캐릭터들의 외형을 더욱 화려하게 변신시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스킨의 컨셉에 따라 각 용병들이 가진 숨겨진 매력을 게임 내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미리보기 및 체험하기로만 공개됐던 ‘피에스타 마리사’와 새롭게 추가된 ‘해상요원 에이미’ 등 인기 용병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신규 스킨을 게임 내 실제 착용할 수 있게 됐다. 공개된 스킨들은 게임 재화 및 대전 콘텐츠 시즌 보상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이후 더욱 많은 용병 캐릭터들의 다양한 스킨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메인 PVE 콘텐츠 ‘스토리 모드’의 시나리오를 확장하는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신규 시나리오는 시즌1 ‘연합’ 챕터를 모두 클리어 한 이용자들만 입장할 수 있으며, 난이도가 상향된 만큼 더 많은 장비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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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끼리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대전 콘텐츠 ‘투기장’이 신규 시즌 보상 ‘피에스타 마리사’ 스킨과 함께 새로운 시즌을 맞았으며,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전천후 캐릭터 ‘타라’의 용병 카드와 전용 장비를 한꺼번에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히어로즈워’는 전략성을 요구하는 턴제 전투 방식에 캐릭터별 이동 범위와 스킬 사거리를 적용 한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을 제공하는 게 특징인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