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크리티컬옵스: 리로디드, 한국 포함 12개국 출시

디지털경제입력 :2020/10/12 10:24

NHN(대표 정우진)은 크리티컬 포스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일인칭슈팅(FPS) 게임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를 한국, 일본, 대만,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12개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는 지난 2015년 출시해 5천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크리티컬 옵스’의 아시아판 신규 버전이다. 

이 게임은 전작의 게임성을 유지하면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새롭게 구성해 편의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신규 스킨도 제공한다. 

또한 점령전, 암호 획득 등의 신규 대전 모드와 프리즌, 브로큰, 에비뉴와 같은 신규 맵을 추가해 전작과 차별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바일 FPS ‘크리티컬 옵스: 리로디드’가 한국, 일본 등 아시아 12개국에 출시됐다.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다음 달 8일까지 사전 예약자 및 신규 이용자 전원에게 ‘MP7 골드 스네이크 스킨(Tier 6)’과 스킨 케이스를 지급한다. 5일까지는 게임 출석을 통해 NSF 진영의 한정 신규 캐릭터인 '오아시스'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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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는 18일까지 매일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는 랭크 모드 이벤트를 통해서는 4경기 이상 승리한 이용자 중 100명씩을 추첨해 카람빗 엘리트(Karambit Elite, Tier 7)를 제공할 예정이다.

NHN 측은 “오랜 시간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를 기다려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검증된 게임성에 다양한 재미 요소를 추가한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