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오는 6일 밤 10시 40분에 ‘브리스톤 클럽마스터 아이콘 시계’를 TV홈쇼핑 방송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시계브랜드 브리스톤은 고급 시계브랜드인 까르띠에와 보메 메르시에, 제니스 등에서 세일즈와 상품 기획·마케팅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프랑스 출신 브리스 조네(Brice Jaunet)가 2012년 론칭한 브랜드다. 우리나라에는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였으며, 지난달에는 가수 임영웅을 국내 스타로는 처음 모델로 발탁해 큰 화제를 모았다.
‘브리스톤 클럽마스터 아이콘 시계’는 쿠션 모양의 정사각형 케이스에 컬러를 더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손목 스트랩 색상 기준으로 그린, 블루, 라즈베리, 블랙화이트 등 총 8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23만9천원이며 GS샵 모바일앱으로 구매 시 추가로 10%를 더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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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방송 중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임영웅 사인이 들어간 브리스톤 시계를 총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스포츠잡화팀 이소영MD는 “브리스톤 시계는 다양한 컬러 스트랩으로 구성되어있어 자신의 스타일과 트렌드에 맞춰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GS샵 단독 가격과 혜택으로 판매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