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G4 렉스턴이 임영웅 효과를 보고 있다.
쌍용차는 3일 “G4 렉스턴의 5월 판매량이 1천69대”라며 “전월 대비 61% 성장해 다시 한 번 성장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우승자인 임영웅은 쌍용차로부터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G4 렉스턴은 임영웅 효과로 이전보다 더 관심을 받고 있는 SUV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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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올해 하반기 G4 렉스턴 부분변경과 티볼리 에어 신형 모델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