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추석으로 배송이 지연되는 연휴 기간을 맞아 선물하기 특집방송 ‘마음을 전해요’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휴가 끝나는 10월 5일 새벽 2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이 기간에 고객들은 GS샵에서 방송된 상품을 GS샵 앱에서 선물하기로 주문한 뒤 결제하면 1명당 5천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렌탈, 보험 등 일부 상품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GS샵 선물하기 서비스는 상대방의 이름과 연락처만 알면 GS샵의 약 800만개의 상품을 선물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상품 페이지에서 선물하기 버튼을 누르고 상대방의 정보를 입력하면 이용이 가능하며, 특집 방송 진행 기간 동안에는 추석 메시지 카드를 통해 마음도 함께 전달할 수 있다.
선물을 받은 상대방은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수신된 메시지를 보고 선물을 받을 주소와 연락처를 스스로 입력하면 된다. 선물을 받은 후 5일 이내 수락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되며, 추석연휴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될 계획이다.
관련기사
- GS샵, 온택트 패션쇼 인기에 앵콜 방송 진행한다2020.09.24
- GS샵, 모델 장윤주와 함께 안방 패션쇼 개최2020.09.21
- GS샵, '선물하기' 서비스 개편…선물할 상품 쉽게 찾는다2020.09.10
- GS샵, 신상 패션의류에 '친환경 태그' 도입2020.08.24
GS샵 선물하기 서비스는 지난 7월 서비스를 오픈한 후 이용고객이 계속 증가해 일평균 주문건이 오픈 초기에 비해 10배 이상 늘어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GS샵에서는 800만개에 달하는 다양한 상품과 주문의 편의성이 결합한 선물하기 서비스가 향후 회사의 대표 서비스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샵 선물하기 서비스를 담당하는 김민지 매니저는 “GS샵 선물하기 특집방송은 코로나19로 인해 추석 연휴 동안 직접 만나지 못하거나, 아직 주문을 못해 연휴 전 배송이 어려운 고객들이 적립금 혜택과 함께 가족, 친지들에게 마음을 먼저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