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는 28일 하이퍼그리프가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에 오는 29일부터 이벤트 스테이지를 개방하고 새로운 오퍼레이터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우르수스의 아이들’은 오는 29일부터 10월 13일까지 메인 에피소드 스테이지 1-10을 클리어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는 신규 이벤트 스테이지와 기존 인기 캐릭터인 굼, 지마, 이스티나가 소속된 우르수스 학생 자치단이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하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긴 새로운 스토리 모음집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페테르헤임의 인기 비스킷’을 획득할 수 있으며, 수집한 아이템은 교내 매점에서 이벤트 오퍼레이터 압생트, 기록 조각, 우르수스 학생 동아리실 가구, 고급 육성 재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4명의 신규 오퍼레이터가 추가됐다. 5성 압생트는 교내 매점에서 교환할 수 있으며 6성 로사, 5성 레온하르트, 4성 포덴코는 이벤트 헤드헌팅을 통해 채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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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홈카페가 연상되는 컬렉션 ‘로도스 키친’ 시리즈 한정 판매를 실시하며, 오는 10월 13일까지 컬렉션 상점에서 마젤란의 ‘테이스티드 헤일', 이스티나의 '세이버 북', 비헌터의 '허니 플런더' 신상 컬렉션을 구매할 수 있다.
요스타 관계자는 “많은 이용자가 명일방주를 즐기고 함께 해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신규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경험과 만족감을 드릴 예정이니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