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크로스파이어:워존’, 10월 6일 정식 출시

사전 예약자 수 100만 돌파

디지털경제입력 :2020/09/25 11:12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엔드림이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글로벌 정식 출시일 다음 달 6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온라인 FPS 크로스파이어의 원작 IP를 활용하여 MMOSLG 장르로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21세기 현대전을 배경으로 도시를 위협하는 대규모 테러리스트 세력에 맞서 싸우는 전략 시뮬레이션이다.

조이시티는 글로벌 정식 출시에 맞춰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족 시킬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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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자 수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170여개국에서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약 열흘 만에 달성한 수치다. 원작 IP의 인기가 높았던 대만, 브라질, 러시아 국가에서 많은 참여자가 몰렸으며 한국과 일본 국가에서도 높은 참여 신청을 기록하는 등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전 예약은 정식 출시 전날인 다음 달 5일까지 공식 브랜드 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진행한다. 사전 예약 참여 시 희귀 등급 장교 조각 100개 상자 1개, 무공훈장 1개, 1만 골드, 1일 보호막 3개 뿐만 아니라 사전 예약자 30만, 70만, 100만, 150만, 200만 누적 달성 인원에 따른 혜택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