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는 창립 75주년을 맞아 방송용 마이크와 모니터링 헤드폰을 할인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젠하이저는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MD421-II' 마이크를 기존 55만원에서 약 45%가 할인된 가격인 29만9천원에 판매한다.
'MD421-II'는 라이브 공연이나 스튜디오 등의 녹음 환경에서 고해상도로 사운드 레코딩이 가능한 카디오이드 마이크이다. 5단계의 베이스 제어 스위치가 장착돼 저음이 증폭되는 근접효과를 효과적으로 보정해 주는 제품이다. 높은 음압 레벨을 처리할 수 있어 기타나 드럼과 같은 악기 연주 시에도 적합하다.
젠하이저는 인기 헤드폰 'HD200PRO'도 다음 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존 가격인 9만9천원에서 약 20% 할인된 가격인 7만9천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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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200PRO는 주변 잡음을 효율적으로 차단해 장소에 상관없이 강력한 스튜디오 사운드를 제공하는 모니터링 헤드폰이다. 가볍고 부드러운 이어패드가 귀 전체를 감싸 오랜 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젠하이저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