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넥엔터테인먼트(대표 황대실, 이하 스코넥)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국제 아케이드게임 전시회(이하 GTI)에 방탈출 VR 콘텐츠 6종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스코넥은 유통 파트너사들과 함께 공동관을 구성해 방탈출 VR에 대한 우수성 홍보 및 중국 지역 영업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스코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메인 콘텐츠인 방탈출 VR을 비롯하여 스코넥의 제품군을 소개하고 VR 제품에 대한 현지 바이어의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50여 건의 판매 상담과 50만 위안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도 거뒀다.
스코넥은 중국 VR시장 1위 매출 업체 쥬어위안과 방탈출 VR 제품 대리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쥬어위안 자체 하드웨어에 스코넥의 방탈출 콘텐츠를 넣어 내년까지 중국시장에 집중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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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스코넥은 중국 VR 시장 2위 업체인 러커 VR과도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러커 VR 프랜차이즈 확장에 따라 스코넥의 약 10여 종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한다.
스코넥 김용권 이사는 "스코넥은 2018년 11월, 중국 법인을 설립하여 중국 내 실감형콘텐츠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1년 이상 중국의 VR 체험관에 고품질 VR 콘텐츠를 다양하게 공급하여 이미 개별 VR체험관 운영자들에겐 입소문이 나 있는 상태에서 규모 있는 파트너사들의 협업, 전시를 통한 상담, 수출계약 등으로 유통면에서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