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시즌6 ‘강탈’ 리그를 지난 19일 오픈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의 6번째 시즌 ‘강탈’ 리그의 핵심 콘텐츠는 ‘잠입’과 ‘강탈’이다. 해당 리그는 3개월 간 운영된다.
이용자는 리그 기간 동안 자신의 캐릭터와 각각의 고유한 능력을 보유한 도둑 NPC들을 동료로 활용해 자물쇠를 따거나 지뢰를 해제해 물건을 강탈하고 수송하는 등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획득한 고유 보상을 거래하거나 더욱 강력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대강탈’ 콘텐츠로 이용자들은 다양한 도전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장신구와 대체 퀄리티 젬과 고유 아이템 복제품 등 다양한 스킬과 아이템등이 새롭게 추가되거나 개편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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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오는 27일까지 이용자가 카카오톡을 통해 ‘패스 오브 엑자일’ 톡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게임 내 아이템인 ‘이노센스의 검’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패스 오브 엑자일’ 카카오톡 채널을 오픈했다. 해당 채널을 통해 전용 이벤트부터 빌드 소개나 스트리머 예능 영상과 같은 양질의 콘텐츠까지 다양한 즐길거리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