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구매하고, 기존 사용자가 쓰던 단말기를 반납하면 중고매입 시세의 최대 2배를 보상해주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다.
단, 알뜰폰으로 구매한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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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이 가능한 중고폰 모델은 갤럭시S시리즈·노트 시리즈·노트FE·폴드·Z플립,아이폰6·7·8·X시리즈·11·SE다.
해당 이벤트는 이동통신3사와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진행되며, 중고매입 시세는 운영업체별, 시기별 상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