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쇼핑과 배달 음식 주문 등과 같은 제휴사에서 이용 시 일정 금액을 돌려주는 '케이뱅크 플러스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전월 사용 실적에 따라 이용 금액의 3%(월 최대 2만원 한도)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3% 특별 캐시백 혜택은 쿠팡·지마켓·옥션 등 모바일 쇼핑 업체와 배달의민족·요기요·배달통 등 배달 서비스 업체에서 받을 수 있다.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지니뮤직 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등 플랫폼에서 사용한 금액에도 이 혜택이 적용된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이용 금액의 0.3%를 돌려주는 혜택은 기본이다. 이는 특별 캐시백과 별도로 제공되며, 전월 사용 실적 조건이나 최대 한도가 없다.
관련기사
- 카카오뱅크, 경력 개발자 20개 분야 공채2020.09.01
- 올레tv서 케이뱅크 신규 가입시 1만원 tv쿠폰 줘2020.08.24
- 카뱅X이마트 통장, 1초마다 1.2계좌 만들어졌다2020.08.19
- 카카오뱅크, 이마트 할인쿠폰 주는 26주 적금 출시202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