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코로나19 극복 위한 농산물 나눔 실시

서대문구 복지시설에 마늘 370박스 전달

금융입력 :2020/08/28 17:37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청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산물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과 면역력 증진에 좋은 마늘을 나눔으로써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농협손해보험이 전달한 마늘 370박스(약 1천100kg)는 서대문구청을 통해 관내 보육원, 요양원 등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최창수 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우리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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