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소프트, 인공지능 빅데이터 플랫폼 솔루션 사업 공략

컴퓨팅입력 :2020/08/28 13:55    수정: 2020/08/28 15:00

국내외 지능형 빅데이터와 분석 비즈니스 시장이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장의 비즈니스 형태는 지능형 데이터와 기존 비즈니스에 통합하는 것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으로 모든 산업 분야의 기업과 소비자에 폭넓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시스템 통합 전문업체인 타임소프트(대표 김철희)는 기업과 소비자의 환경변화에 대응할 지능형 데이터와 기존 비즈니스에 통합 환경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플랫폼과 솔루션 사업에 적극적으로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타임소프트는 빅데이터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인 매머드 데이터(Mammoth Data)와 빅데이터 플랫폼인 매머드 데이터 플랫폼(Mammoth Data Platform)을 선보인다.

매머드 데이터는 인공지능 빅데이터(AI BigData) 기반으로 고성능 서버에 최적화된 서비스형 인프라(IaaS) 및 서비스형 플랫폼(PaaS)으로, AI 빅데이터 일체형 프라이빗 클라우드(AI BigData Private Cloud Appliance)의 플랫폼이다.

또한 AI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 시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된다.

고성능 서버에 인메모리(In-Memory) 기술과 스케일아웃(Scale Out) 및 오토스케일링(Auto Scaling)기술을 기반으로 비정형데이터 처리에 대해 고성능 데이터 분산처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갖춘 매머드 데이터 플랫폼은 빅데이터의 수집, 저장, 처리, 검색, 분석, 시각화 등을 통합한 AI 빅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한다. 향후에는 비정형 데이터의 기계 해독, OPEN API, STT 기반 기업형 회의록 작성, 영상 추적 등의 모듈 솔루션을 탑재할 예정이다.

이미 매머드 데이터는 행안부, NIA,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시스템에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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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소프트는 교육행정(교육부 NEIS)과 자격검정(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등) 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육, 통신, 마케팅 등 다양한 공공정보화 사업 현장에 필요한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한 회사다. 데이터 경제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다.

김철희 타임소프트 대표는 "한국판 뉴딜의 핵심인 데이터 경제의 가치를 강하게 인식하고 미래 먹거리 확보에 주력하기 위해, 국내 솔루션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다양한 고객의 환경에 맞춘 경쟁력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