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수해복구 성금 1억원 전달

반도체ㆍ디스플레이입력 :2020/08/24 17:25

도레이첨단소재(이하 도레이)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수재의연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재의연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사장). (사진=도레이첨단소재)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해복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피해지역이 신속히 복구되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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