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 김성익)은 인테리어 전문업체의 공사 수익률 제고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집닥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테리어 전문업체가 포트폴리오 제작 및 노출을 포함해 집닥 전반의 서비스를 활용하는 명목으로 내는 월 이용료 대비 공사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월평균 40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집닥은 “올해 초부터 품질력과 고객 만족도 최우수 등급의 인테리어 전문업체를 선별 운영하고 집중 관리하는 품질경영체제를 구축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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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의 품질경영체제는 인테리어 고객 만족과 더불어 전문업체의 꾸준한 공사 연결과 수익성 강화를 최대 목표로 하고 있다. 세일즈 프로세스 및 마케팅 효율 개선과 업체 관리 체계 업데이트, 수익성 강화 등 다양한 세부 KPI가 설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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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익 집닥 대표는 "집닥의 인테리어 전문업체가 기본적인 투자금으로 안정적인 공사 이익을 거두고 있다는 지표에 만족한다"며 "최근 대외 변수가 많은 상황에도 견적 의뢰 및 방문 상담 고객은 작년 동기간 대비 늘었고 이에 비례해 인테리어 전문업체의 서비스 가입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인테리어 전문업체의 비즈니스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익률 및 성과 측정은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간 집닥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국 인테리어 전문업체 500여 개의 수익 사례를 조사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