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이상호)가 폭스바겐코리아와 함께하는 구매상담 기획전을 폭스바겐의 국내 출시 모든 차종으로 확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1번가는 지난 3월부터 온라인 단독으로 폭스바겐 티구안 상시 구매상담을 진행해 왔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8월 기획전에는 티구안 외에 대형 SUV 투아렉, 중형 세단 아테온을 추가해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출시한 모든 차종의 구매상담이 가능하다.
이번 11번가 ‘폭스바겐 올 라인업(All Line Up)’ 기획전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수입차의 대중화’ 전략의 일환으로 모델 라인업 확장은 물론 고객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대형 럭셔리 SUV인 3세대 신형 투아렉의 경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8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 이용 시 투아렉 3.0 TDI 프리미엄 기준 7천200만원 대로 구입이 가능하며 여기에 차량 반납 보상 혜택(300만원)까지 더하면 6천900만원 대로 투아렉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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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구매상담 후 출고 시 SK페이포인트 10만 포인트 증정하는 등 11번가만의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Allspace)와 4모션(4 Motion) 모델의 장기 시승 체험권도 11번가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주중 2박 3일 19만 원, 주말 3박 4일 29만 원으로 내가 원하는 날짜를 선택할 수 있고, 체험권 구매 후 차량 구매까지 이뤄질 경우 체험권 구매 금액 100%를 SK페이포인트로 되돌려 준다.
11번가 박준영 전략사업그룹장은 “11번가의 차량 구매상담은 각 지역 오프라인 대리점을 연계해 비대면 장점을 최대한 살린 편리한 프로세스로 이용 고객의 만족이 높다”며, “폭스바겐 전 차종 소개와 더 나아가 국내 출시 신차종 역시 11번가가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