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 ‘SAS 오토ML 활용 전략’ 웨비나 27일 개최

컴퓨팅입력 :2020/08/13 10:28

코오롱베니트(대표 이진용)는 오는 27일 ‘AI기반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SAS 오토ML(자동화 머신러닝) 활용 전략’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토ML은 최적의 분석 알고리즘 선택-모델링-평가-보완 작업을 반복적으로 자동 수행하는 기술이다. 분석 전문가가 아닌 기획, 마케팅, 영업, 품질 등 기업 담당자도 데이터만 있으면 손쉽게 업무에 머신 러닝을 적용할 수 있어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 코오롱베니트는 국내외 오토ML 도입 트렌드, 각 기업 환경에 적합한 오토ML 선택 전략, 데이터 분석 전 과정에 걸친 오토ML 적용 전략 등을 발표한다. 

SAS 오토ML 활용 전략 웨비나가 27일 개최한다(이미지=코오롱베니트)

또한 가트너가 가장 뛰어난 머신러닝 플랫폼으로 선정한 바 있는 SAS 오토ML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 분석, 시각화 사례를 시연과 함께 설명한다.

이날 웨비나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SAS 오토ML 및 분석 라이프사이클 적용 소개, ▲오토ML 기반 데모 시연, ▲실시간 Q&A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실시간 Q&A 세션에서는 실제 데이터 분석 과정에서 겪었던 다양한 애로사항을 사전에 접수해 해결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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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비나 참가는 코오롱베니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등록 선착순 5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사전질문 등록자 중 10명에게는 BBQ 치킨세트와 SAS 바이야 (Viya) 기반의 실무에 바로 적용하는 오토ML 도서를 제공한다.

코오롱베니트 솔루션 사업부 전선규 상무는 “기업 비즈니스 혁신과 가치창출의 시작은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이라며 “오토ML은 현업 담당자들의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역량을 크게 높여줄 수 있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