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험관리 브랜드 굿리치가 새 광고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굿리치의 이번 광고 캠페인은 '보험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해결사' 콘셉트로 기획됐다. 굿리치 캐릭터 올치가 보험 솔루션을 제시하는 모습을 담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보험 이용자가 어렵게 생각하는 '청구', '진단', '조회' 등 소재를 중심으로 제작됐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달라진 생활 패턴 등을 반영한 위트 있는 영상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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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리치 앱은 한 번의 인증으로 ▲통합보험조회 ▲셀프보장분석 ▲보험금 청구 등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수는 370만건, 보험금 청구는 60만건에 이른다.
남상우 리치플래닛 대표는 "모든 보험 고민을 굿리치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는 핵심 메시지를 담아내려 노력했다"면서 "보험 가입자가 굿리치 앱을 통해 더 스마트 하고 편리한 보험 생활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