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환경부 장관 "대청댐 부유물 정화 활동 신속·안전하게”

동정입력 :2020/08/11 13:17    수정: 2020/08/11 16:37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1일 오전 충북 옥천군 대청호 부유물 작업장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1일 오전 충북 옥천군 대청호 부유물 작업장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1일 대청호 부유물작업장을 방문, 부유물 발생 현황과 처리계획을 보고 받았다.

조 장관은 이날 수거된 부유물을 종류별로 분류하는 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집중호우에 따른 신속한 정화 활동과 수거 작업할 때 작업자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